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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전임 군수 임기말 민간인 대동 ‘해외 나들이’10년간 450여명, 9억3천만원 민간인 해외여비 운영실태‘주먹구구 - 눈먼 돈’

민선7기 고흥군수직 인수위원회에서 실상 밝혀져

민선 7기 고흥군수직 인수위원회에서는 지난 민선 5기부터 6기까지 군민들의 세금으로 만들어진 민간인 해외여비가 공익성 연수목적이 아닌 단순 관광목적으로 방만하게 운영관리 되었다고 지적했다.

인수위 조사 결과 고흥군은 지난 2010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총 65회에 걸쳐 450여명의 민간인에게 9억 3천여만원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해외연수에 참여한 일부 특정 농업인은 3회 이상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것으로 조사되어 선심성, 시혜성 특혜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지난 29일 퇴임한 박병종 군수는 임기말 3개월을 앞두고 군민배심원제 운영활성화 및 구성원 역량강화라는 명목으로 민간인 24명, 공무원 5명 총 29명과 함께 지난 3월 19일부터 4박 6일간의 일정으로 7천 3백여만원을 들여 호주 벤치마킹을 다녀왔다.

하지만, 호주 해외연수 일정 중 하루를 제외한 대부분 일정이 관광성 위주의 일정으로 짜여져 있어 임기말 군민혈세를 낭비하고 제7회 동시지방선거를 염두를 두고 선심성 해외여행 의혹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고흥군은 지역농업인, 특정 사회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해외선진지 견학, 벤치마킹 등을 위한 민간인 국외여비를 매년 관례적으로 편성 운영하고 있다.

민선 7기 고흥군수직 인수위원회 관계자는 “그동안 각종 위원회에 전문성에 결여된 자를 위원으로 위촉하거나, 중복 해외연수를 실시케하는 등 적절하지 못한 업무행태”와 “자신들에게 주어진 본분을 망각한 채 막대한 군민예산을 낭비한 일들에 대한 군민들의 따가운 눈총과 비난은 피하기 어려울 것이다”고 말했다.

고흥군은 현재까지 군정평가위원회를 비롯한 90개 각종 위원회가 구성되어 있으며, 총 1,360명 위원중 922명의 민간인이 위촉되어 활동 중이다.

<이 기사는 고흥군수직 인수위원회 보도자료입니다>

 

선대원  gh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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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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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는말할수있다 2018-07-09 19:31:50

    인재육성 장학금내역도 밝혀주세요 강재로 자동이채 시켜서
    어디에 어떳게써는지 또 목표액수가 얼마여서 강제로더내야 한다든지
    누가처먹어잡수셔는지 영답답하요   삭제

    • 해외경비 2018-07-08 13:21:39

      도대체 12년동안 해외를 얼마나 다녀온겨? 한번 나가면 수행원이 몇명이고 또 일행들은 다해서 몇명인거여?
      서민들은 당장 5만원없어 걱정인데 세금으로 펑펑 해외나다녔구만. 없는 군 살림에 별 쓰잘떼없이 10번 나갈것도 한번으로 줄여야할 위치에 있는 사람이 해외를 그렇게 나다녀야 되겄어? 임기말에는 아주 해외에서 사셨드마.   삭제

      • 922명 갑질부대 2018-07-06 14:05:02

        특수 정예요원 922명
        과연 이분들은 12년동안 각자 무슨 역할들을 했을까
        이들의 갑질이 이번 선거에 민심이반을 일으킨 것이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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