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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종 만나러 그 식당에 가자"
맨 왼쪽이 고흥군수를 지낸 박병종 씨

11월 30일 12시 점심 시간 고흥읍 박지성운동장 앞의 한 식당.
12년 동안 고흥군수를 지낸 박병종씨와 사업가 S씨가 마주쳤다.
S씨는 박씨의 군수 재직 시절 군발주 사업에서 자신이 고의로 제외됐다고 믿고 있는 사람이다.

S씨의 전언에 따르면 박씨가 먼저 말을 건넸다.
"요새 잘 나가는지 얼굴이 좋소."

S씨가 맞받았다.
"진작 잘해줬으면 얼굴이 더 좋아졌겠지"

군수 시절 '씨발것" 발언으로 유명했던 박씨가 반말조로 되받았다.
"긍께 왜 나를 씹어"

S씨는 "내가 언제 씹었다고 그래" 쏘아붙였다. S씨 나이는 전 군수 박병종씨보다 네 살이 많다.

S씨가 덧붙였다.
"이 식당은 고흥군에서 임대해준 것인데 한 달 전에도 여기서 병종이를 만났다네. 앞으로 병종이 보고 싶으면 여기로 오면 되겠네. 그런데 내가 이 사진을 찍자 사장이란 자가  왜 사진을 찍냐고 따지데. 거 참 똘마니도 아닐 테고"

 

선대원  ghnews21@gmail.com

<저작권자 © 영호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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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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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한놈만 팬다 2018-12-07 09:05:54

    올 겨울은 유난히 춥단다
    벽돌집 난방이 잘될지 걱정이다
    당분간 기분 꼴리는대로 즐기거라   삭제

    • 목격자 2018-12-06 08:43:18

      朴曰 세상은 돌고 도는것이여
      s氏 맞어 돌고 돌아야제 ㅋㅋㅋ알긴 아네
      근데 그건물 금연건물 아닌가요?
      주인이 담배피는거 신고는 안하고 왜 사진찍는다고 뭐라 했다요?   삭제

      • 왜 씹어 2018-12-05 10:02:50

        ㄱㄴ 을 볼려면 그 식당에 갔더니 안보이구만요, 혹시 그날은 분청에 갔을까
        요새 어떻께 살고 있는지 궁금해요, 시내에도 그 잘난 얼굴좀 보여주제만
        언젠가는 얼굴 보여 주것제, ㅇㅅ가루도 준비해 놨는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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