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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기왕 김일 선수 '대한민국 스포츠 영웅' 선정

대한민국 스포츠 영웅으로 박치기왕 김일 선수가 최종 선정됐다.

대한체육회 100주년 기념사업부에서는 스포츠 영웅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와 체육인의 사회적 가치 재조명을 위해 스포츠 영웅 선정 사업을 추진했으며, 국민 지지도와 평가 등을 거쳐 3일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김일(프로레슬링), 김진호(양궁) 선수를 스포츠 영웅으로 최종 선정했다.

스포츠 영웅에 선정된 김일 선수는 고흥 금산 출신으로, 지난 60∼70년대 박치기 한 방으로 우리 국민들에 희망과 용기를 선물했던 국민적 영웅이었다.

고흥 금산에는 2012년 김일 기념체육관이 건립되어 연간 10만여 명이 꾸준히 찾고 있으나, 김일 선수가 이룬 명성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이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다.

이에 고흥군에서는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사업비 25억여 원을 투입하여 김일 체육관 주변에 동상 제작, 전시관 확충, 김일 추모 조각공원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일 선수 재조명을 위해 지난 11월 24일 출범한 ‘김일 기념사업회’도 이번 스포츠 영웅 선정으로 추모사업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2월 19일 '2018년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헌액식'에는 송귀근 고흥군수를 비롯 안정민 고흥군체육회 상임부회장과 김수경 김일기념사업회장이 직접 참석할 계획이다.

 

김하린  gh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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