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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자유한국당 향해 분노 폭발 “그 입으로 독재타도라는 말이 나오는가”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독재타도”를 외치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에게 분노를 터뜨렸다.

26일 밤 국회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과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안건을 상정하기 위한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린 자리였다.

표 의원은 의사진행 발언 기회를 얻어 '독재타도'를 외치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향해 "그 입에서 독재타도라는 말이 부끄럼 없이 나오냐"며 목소리를 높이기 시작,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

"백남기 농민 사건, 용산참사 이야기, 강정마을 이야기 할 때마다 적법성을 강조하던 자유한국당이 국회법을 어기고, 드러눕고, 회의실을 막고, 의안과를 점거하고,팩스를 부수고,사무처 직원을 감금하고,동료 국회의원을 감금하고,이렇게 하면서 시비를 걸 수 있느냐“

“제가 똑똑히 기억한다. 이번 전반기 행안위에서 백남기 농민, 용산참사, 강정마을 이야기를 할 때 여러분들이 했던 말이 있다. 불법필벌(不法必罰·위법한 행위에는 처벌이 따른다). 그러면서 미국에선 폴리스라인을 넘으면 총을 쏜다고도 하셨다”

"국회는 법을 만드는 곳인데 국회의원들이 법을 안 지키면 어떻게 하느냐, 국민께 법을 지키라 더 이상 말씀하지 말라"

표 의원은 “의회 회의는 열리게 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왜 그걸 물리적으로 막고, 팩스를 부수고, 컴퓨터를 감싸 못 보게 하느냐.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국민께 법을 지키라고 더는 말씀하지 마시라”고 한국당의 이중적 언행을 꼬집었다.

 

선대원  gh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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