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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배임' 혐의 박병종 전 고흥군수 소환 조사
전남 고흥경찰서 전경./뉴스1 © News1

전남 고흥경찰서는 4일 고흥만 수변노을공원 조성 관련 업무상 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박병종 전 고흥군수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날 오후 4시쯤 고흥경찰서에 출석한 박 전 군수는 부하 직원들의 업무까지 구체적으로 알 수 없고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로만 알고 있다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다.

또 군수가 바뀌면서 부당한 공격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 전 군수는 군수 재임 시절인 2015년 2월 고흥만 일대 수변 노을공원 부지 조성사업 관련 토지와 지장물 보상금을 일부 토지 소유자에게 이중으로 지급해 군에 손실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공원 부지 3만2109㎡를 2016년 3월 모 업체에 체류형 복합레저관광시설로 팔면서 정당한 사유없이 매입가보다 낮게 팔아 업체에게 재산상 이익을 취하게 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경찰은 박 전 군수가 이 과정에서 보상금 지급과 부지매각에 직접 관여했는지 등을 조사한 후 혐의가 드러나면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앞서 고흥군민들은 지난 2월16일 박 전 군수를 배임혐의로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고발했으며, 고흥경찰서는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 중이다.

고흥경찰서는 이 사건과 관련 박 전 군수와 공무원 A씨 등 6명을 배임 혐의 등으로 지난 4말 출국금지 조치했으며 지난달 21에는 고흥군청 3개 부서를 압수수색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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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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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종 2019-06-05 12:32:05

    r궤변을 들어보니 정권 안바꿨으면 일도없이 넘어갈 일이다 라는말인데
    고흥군민들은 기적적으로 청렴고흥을 만들어낸 것이다   삭제

    • 보릿대 모자 2019-06-05 10:20:31

      자기만 살겟다고 남탓하는 뻔뻔함에 또한번 놀랏다
      당하고도 말못하는 직원들은 공범인가 바보들인가
      중징게 당한 직원들이 한둘이 아니라는데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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