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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억원대 국고손실 혐의 고흥군청 전직 간부 구속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 /뉴스1 © News1 지정운 기자


(순천=뉴스1) 지정운 기자 = 전남 고흥군 고흥만 수변공원조성 과정에서 국고 손실을 입힌 혐의를 받는 고흥군청 전직 간부 공무원이 구속됐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18일 군이 발주한 사업과 관련, 주민들에게 토지보상과 매각 과정에서 수억원의 국고 손실을 끼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로 고흥군청 전 간부 공무원 A씨에 대해 법원으로부터 영장을 발부받아 구속했다고 밝혔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김순열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이날 A씨에 대한 구속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벌여 "도주 우려가 있다"고 구속영장 발부 이유를 밝혔다.

김 부장판사는 또 폐교 매입·매각과 관련해 수억원의 국고손실을 끼친 혐의를 받고 있는 고흥군청 전 간부 공무원 B씨에 대해서는 "범죄 혐의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며 검찰이 청구한 영장을 기각했다.

A씨는 군이 추진한 썬밸리 사업의 일환인 수변노을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주민들로부터 거래가보다 낮은 금액으로 부지를 매입한 뒤 개발 업체에게 현 시세보다 싸게 팔아넘기면서 수억원의 국고 손실을 끼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도교육청으로부터 2곳의 폐교를 매입한 뒤 투자유치를 한다는 명목으로 사업 목적과 다르게 기업에게 되팔면서 수억원의 국고 손실을 끼친 혐의다.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됨에 따라 돈의 흐름 등에 대한 수사에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앞서 검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고흥경찰서는 지난 5월 21일 고흥군청 기획실, 재무과, 건설과 등 부서 3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단행했으며 전임 박병종 군수 재임시 발주한 수변공원조성 과정 등에 대해 수사를 벌여왔다.

박 전 군수에 대해서는 현재 출국금지 명령이 내려진 상태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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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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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개의원 2019-08-05 16:23:38

    그 씨발것은 언제 잡아간다요   삭제

    • 기획 부동산 2019-07-20 09:49:10

      고흥군청은 부동산 중개업을 주력 업무로 엄청난 실적을 오린듯
      남열 관광벨트,구암 신세계,봉래 우주랜드,도덕 선밸리,도양산단,동강 농공단지,내발 학생 수련원,폐교부지 되팔기 등등등, 영업 이익도 천문학 숫자로 보이는데
      오야지는 얼마나 챙겼을까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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