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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유흥시설·노래방·목욕탕 '백신패스' 의무화

식당·카페는 백신 패스 적용에서 제외
유흥시설은 자정까지 영업이 가능
노래방, 헬스장은 영업 제한 시간 완전 풀려

11월 1일부터 ‘백신 패스’가 도입된다. 우선 감염위험도가 상대적으로 큰 유흥시설과 노래방, 헬스장, 목욕탕 등 일부 시설·업종에 의무적으로 적용한다. 백신 미접종자가 이들 시설을 이용하려면, 반드시 PCR(유전자 증폭) 진단 검사상 ‘음성’이 확인돼야 한다.

정부는 25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의료분과 공청회를 열고 백신 패스 도입 등이 담긴 이행 방안을 공개했다. 백신 패스는 접종완료자와 진단검사 음성확인자에게 발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진 뒤 완치자는 대상에서 제외됐다.

위드 코로나 1단계 땐 일부 다중이용시설과 감염 취약시설에 한정해 적용된다. 다중이용시설로는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경마경륜, 카지노가 해당한다. 감염 취약시설엔 의료기관, 요양시설, 중증장애인치매시설, 경로당, 노인복지관, 문화센터가 포함됐다.

유흥시설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을 출입할 때는 백신 패스가 없으면 PCR진단 검사를 받고 음성을 확인해야 한다. 음성 확인서는 검사 결과가 나온 시간부터 48시간까지 유효하다. 

이들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제한 시간은 완화했다. 현재 집합금지된 유흥시설은 자정까지 영업이 가능하다. 노래방, 헬스장은 영업제한이 완전히 풀린다.

식당·카페는  필수성이 너무 커 백신 패스 적용 시설에서 제외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백신 패스 형태는 스마트폰 앱과 서류, 스티커 등으로 발급할 계획이다.

 

김하린 기자  gh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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